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Quad 34 Pre Amplifier, Quad 306 Power Amplifier Quad 34 Pre Amplifier Quad 306 Power Amplifier Quad 34, 306 10여년 정도 쓰면서 정들었던 나보다 나이 많은 녀석. 내보내는데 많이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한 달에 한두번 들을까 말까라 과감히 정리하기로 했다. 클래식 음악 듣기에 좋지만 두루두루 좋은 소리를 내주던 녀석. 언젠가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랑 조합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파이오니아 CS-969와의 조합이 Grundig BOX 650b 보다 내가 듣기엔 더 좋았으나, 969는 너무 커서 -.-) 내보내고 쭉 650b랑 물려서 썼는데. 나한텐 이정도가 딱이었지 않나 싶다. 오랜시간 함께 한 녀석이라 아쉬움에 주절주절 적었는데. 나중에 내 삶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들이고 싶다. 예쁘기도 예쁘고 고장도 안.. 더보기 1월 4일 종로3가 A.M. 7 볼일 본 후 회사갈때는 저거 2배만큼 쌓여있는 길을 걸어왔다; 인도에 길이 없을정도로 쌓인 눈 더보기 The Beatles Remastered Stereo Box Set 비틀즈 리마스터 박스 셋 외관 비틀즈 리마스터드 모노 박스 셋 은 도착하지 않았다. 일단 스테레오 박스 셋 부터. 비닐 뜯기 전 모습. 네덜란드에서 만들었군! 상자 옆모습. 13개의 오리지날 앨범과 2장의 Past Masters 전, 후면부 전체 상자 모습. 그나마 꺼내기 편하게 끈 처리 되어있다. 모두 펼쳐놓고. 박스 셋에 들어있는 Mini Documentaries... 사실 박스와 이 물건을 합쳐서 5만원의 값어치가 있나?... 라는 의문이 드는 물건이다. 하지만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물건이고 이미 박스 셋 깜짝예약 문자 본 순간 이성이 날아갔기 때문에. (콜렉터가 아닌분들은 디지팩으로 개별 물품을 사는 것이 낫다..; 돈절약.) 오늘은 늦어서 이만 자고.(앨범 비닐까지 뜯으면 못잘 것 같아서) 주말에 틀어놓고 오랜만에 신나게 .. 더보기 2009-04-28 Fourplay 내한공연 4월 28일 LG 아트센터에서 공연관람을 마친 후, 팬사인회. 사인받고 악수하고 으하하하! 오전엔 입사결정 전화받고 오후에는 공연 보고 기분 좋았던날이다. 하비 메이슨, 래리 칼튼, 나단 이스트, 밥 제임스 사인은 새앨범인 Energy 부클릿에만 해준걸로 기억난다. 더보기 알파 겨울 이벤트 스트랩, 텀블러 1월에 이벤트로 받은 스트랩과 텀블러. 사용하진 않을 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방출했다. 배송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2G 메모리는 동생이 가져갔다. 칼자이쯔 통가죽 스트랩(이건 쓰고 싶었다) 작가주의 텀블러... 품질은 나름 쓸만한듯 해 보였다. 더보기 기다림. 준비. 다음 단계로. 더보기 병아리 만쥬 일본 다녀온 채영이가 "하나 먹어볼래?" 해서 바로 받은 ひよこまんじゅう - 병아리 만쥬 채영이가 생각보다 별로라고 해서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다!! (2009년 2월 11일에 받았다) 더보기 빌리조엘 내한공연 절대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빌리조엘 공연. 빌리조엘 첫 내한공연에 다녀왔다. (첫 공연이자 마지막 공연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토요일 오후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공원으로 향했고 고대하던 그를 만났다. . . . Angry Young Man My Life Honesty Zanzibar New York States of Mind Allentown Staranger Just The Way You Are Movin’ Out An Innocent Man She's always a woman Don’t Ask Me Why The River Of Dreams (What’s going on!!) AC/DC : Highway To Hell We Didn’t Start The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